베터투게더 챌린지 (Better Together Challenge)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글로벌 공익활동가 네트워크 월드컬처오픈이 매년 전주시에서 개최되는 지니포럼 (GENIE: 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 Forum) 에서 공동 주최하는 연례 프로젝트 시리즈로,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국내 및 해외의 지역기반 공익활동가를 함께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전주에서 펼쳐지는 2022 베터투게더챌린지에서는 대한민국 전역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민들의 행복·건강·재능 지수를 높여주는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프로그램 100선”을 선정합니다.

이 중 상위 20선의 프로그램은 9월23일(금) 오후 전주한벽문화관에서 펼쳐지는 챌린지 무대에서 사례 발표를 하게 되고, 현장의 전문가심사단과 평생교육사심사단 10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우수상(8선)과 최우수상(1선)이 선정됩니다.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프로그램 100선” 사례들은 소개영상으로 제작되어 유네스코평생학습연구소에 전달되고, 우수상(8선)과 최우수상(1선)에게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명의의 상장과 50만원(우수상)과 100만원(최우수상)의 상금을 수여하오니 대한민국 전역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평생교육기관과 평생교육사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